학생들이 서로의 지식을 겨루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번에 진행한 ZEP 퀴즈를 활용한 e스포츠 활동은 학생들과 함께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천사와 악마'라는 주제로 배틀전을 펼치면서, 학생들이 서로의 지식을 겨루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퀴즈는 다양한 e스포츠 관련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학생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각자의 전략을 세우며 문제를 풀어갔습니다. 천사 팀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반면, 악마 팀은 경쟁심을 가지고 빠른 답변을 통해 점수를 쌓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러한 대조적인 팀의 모습은 배틀전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습니다. 학생들은 퀴즈를 통해 e스포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팀워크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다양한 접근 방식을 시도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점수를 집계하고, 승리한 팀에게 작은 상품을 수여하며 모두가 즐거운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이 활동을 통해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e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더욱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