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플랫폼에서 여러가지 퀴즈 서비스들을 이용해 보았는데, ZEP Quiz가 반응이 제일 좋았습니다

다른 플랫폼에서 여러가지 퀴즈 서비스들을 이용해 보았는데, ZEP Quiz가 반응이 제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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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대기 시간에 먼저 들어온 친구들은 자신의 아바타를 꾸미면서 기다리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았고, 마음이 맞는 친구들끼리는 아바타도 똑같이 꾸며서 소속감도 느끼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20명 제한이 있는거 아닌가 걱정이 되었는데, 그런 제한이 없다고 하니 모두가 함께 즐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존 ZEP을 알고 있는 몇몇 친구가 다양한 키보드 조작법을 알려주어 아이들이 자신의 아바타로 점프도 하고, 의자에 앉아도 보고, 리액션도 하는데 정말 즐거워 보였습니다.

다른 선생님들께서 만드신 문제를 공유하여 제가 수정할수도 있어서 각자 선생님 스타일에 맞게 확장할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기존 ZEP처럼 맵에서 스탬프를 모아 미션을 해결하는 것같은 기능이 앞으로 더 추가된다면 더욱더 풍성한 놀이식 퀴즈를 할 수 있을것이라 기대 됩니다. ZEP Quiz는 따로 연수를 받거나 하지 않고도 충분히 맵을 만들어서 이용하는 것도 손쉽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학기말, 학년말 아이들과 다양한 퀴즈활동을 할 수 있게 좋은 서비스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학기에도 쭉~ 수업에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이 만드신 퀴즈 풀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