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하게 느껴지기 쉬운 단원평가도 ZEP을 활용하면 반의 모든 아이들이 재미있게 복습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지 교과에서 한 단원이 끝나면 전체 내용을 복습하는 용도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아이들이 풀어보게 한 후, 교사와 함께 같이 풀이와 답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며 마무리해요.
단원 평가라고 하면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ZEP을 활용하면 반의 모든 아이들이 재미있게 참여하며 복습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양한 맵과 아바타, 이모티콘 등 재미있는 요소가 많아서 아이들이 다 풀고 나서도 다시 풀기도 하고, 모두 집중해서 열심히 참여하더라고요.
교사의 입장에서는 문제 만들 때 단답형, 선택형 등 여러 유형의 문제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고, 활동할 때는 아이들이 어떤 문제를 어려워하는지, 어느 정도 풀었는지 등을 교사가 퀴즈 현황판을 통해 바로 알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잘 사용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