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P QUIZ에서는 교사가 편리하게 문제를 만들 수 있고 고퀄리티하게 화면이 만들어져 있어서 다른 메타버스 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했을 때보다 시간절약과 노력절약이 되어서 만족도가 최상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지난주까지 배운 내용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수학 2학년 1학기 3단원 문제를 게임을 이용하면 학생들이 재미있게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숲 속'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가장 단순한 단답식으로 20문제를 출제하고 학생들에게 QR코드를 주면서 들어갈 수 있도록 안내했는데 나는 단지 들어가서 아바타의 이름을 자기 이름으로 하고 꾸밀 수도 있다고 말하면서 태블릿을 나누어 주었는데 어느새 아바타를 꾸미고 이름 바꾸고 하는 것은 초등 2학년인데도 거뜬히 하였다.
몇명의 학생은 하지 못하고 어떻게 하는지 물어오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반 친구들이 스스로 하는 것을 보고 금방 익숙해지면서 적응을 하게 되었다. 나는 초등 2학년의 실력이 역시 포노사피언스들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요즘에는 수학도 다양한 어플을 이용하여 QR코드만 주면 알아서 하는 아니 교사가 그 프로그램에 대하여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다양한 기능을 찾아내서 내가 배우는 형식이 되는 일이 빈번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ZEP QUIZ에서는 교사가 편리하게 문제를 만들 수 있고 고퀄리티하게 화면이 만들어져 있어서 다른 메타버스 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했을 때보다 시간절약과 노력절약이 되어서 만족도가 최상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