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p 퀴즈는 일단 아이들이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좋아한다는 장점이 매우 확실한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싫어하는 과목의 복습 퀴즈를 낼 때도 굉장히 반응이 좋습니다.
직접 본인이 조작해서 문제를 풀 수 있다는 점이 아이들을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게 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요소는 첫번째 아바타를 꾸밀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이들이 메타버스 세계에서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귀여운 아바타 디자인이 좋습니다.
두번째는 랭킹제도입니다. 아이들이 문제를 다 풀고 나서도 스피드런을 해보겠다고 하면서 계속 복습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퀴즈 현황판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못 푼 문제를 확인하기에도 편리하고 아이들에게 지침을 주기에도 편합니다. 교사로서는 복사가 용이하고 UI가 직관적인 것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