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직접 만든 퀴즈가 맵 안에서 구현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해합니다.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는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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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주송북초에서 디지털기기활용 동아리 ‘디딤돌’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메타버스 체험을 시도해보았는데, ZEP이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는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맵과 캐릭터를 직접 선택하고, 오브젝트를 자유자재로 배치하는 점이 좋았어요.

ZEP을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법은 퀴즈일 것 같은데, 기본 ZEP에서 초보자가 퀴즈를 생성하는 데에 어려움이 조금 있더라구요. 좀 더 쉽게 퀴즈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찾다가 ZEP QUIZ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각각 동물, 식물에 대한 퀴즈를 내고, 생각이 잘 안나는 퀴즈는 AI 문제생성 기능을 이용했어요.

초보자도 쉽게 10문제의 퀴즈를 만들 수 있었고, 힌트 제공과 유사정답 기능이 좋았습니다. 각자 자신이 만든 퀴즈가 맵 안에서 구현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해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퀴즈 만들기 뿐만아니라 만들어져있는 퀴즈를 복습에도 활용해보려 합니다.

선생님이 만드신 퀴즈 풀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