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퀴즈는 언제나 재밌고 뜻깊은 활동인 것 같습니다.
이번주에 5학년 2학기 <1단원 국어 마음을 나누며 대화해요> 수업을 진행하며 ZEP 퀴즈를 활용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퀴즈는 언제나 재밌고 뜻깊은 활동인 것 같습니다. 친구들이랑 문제를 풀면서 떠들면서도 집중하는 모습이 재미와 공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생각한 ZEP퀴즈를 이용하면 좋은 점은 직관적이어서 문제를 만들고 학생들을 초대하고 게임을 진행하는 게 간단하고 처음 접하더라도 금방 적용할 수 있다는 점과 AI 퀴즈 제작을 이용하여 손쉽게 문항을 수정할 수 있는 점입니다.
국어 단원 정리퀴즈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재밌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시간을 투자한 보람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아이들이 다음에도 꼭 문제를 만들어 달라고 하는 걸 보니 앞으로도 열심히 문제를 만들어야 될 것 같다는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네요.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기면서 배울 수 있도록 젭퀴즈를 활용해서 다양한 활동들을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