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마치 게임을 시작하는 것처럼 설레어하더라고요.
오늘 창체 시간 학생들과 딥페이크 관련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주제로 함께 젭 퀴즈를 사용해 봤는데, 처음 퀴즈 화면을 보여줬을 때부터 아이들이 마치 게임을 시작하는 것처럼 설레어하더라고요.
자기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는 점이 되게 흥미로운 것 처럼 보였습니다. 게임도 다들 눈이 반짝거리면서 너무 즐거워해서 저도 덩달아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었어요. 캐릭터들이 달려가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이 더 몰입했고, 자연스럽게 경쟁심도 생겨서 모두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교사 입장에서 퀴즈 문제를 내기도 아주 간편해서 다양한 단원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고, 맵도 다양해서 곧 다른 맵도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Ai를 활용하여 문제를 생성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