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학생들이 좋아하던 플랫폼이라 ZEP을 활용해 복습 퀴즈를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학생들이 기대를 하였습니다.
5학년 사회 1학기 진도가 거의 다 나가서 어떤 활동을 해볼까 하는 중에 사회 내용 복습으로 zep 퀴즈를 만들어서 활동하였습니다. 평소에도 학생들이 좋아하던 플랫폼이라 ZEP을 활용해 복습 퀴즈를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학생들이 기대를 하였습니다.
용암 지대 맵을 선택하여 퀴즈를 만들었는데 맵 이미지가 학생들이 긴장감 있게 퀴즈를 풀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 같습니다. 다른 맵들의 이미지도 다 예뻐서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특히 과거시험장 맵이 궁금하네요. 단답형, 선택형, ox 퀴즈 등 퀴즈 형식을 선택하여 문제를 만들 수 있어 편리하였습니다.
다만 선택형의 보기 개수가 제한되지 않아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아주 열정적으로 집중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학생들도 "너무 재미있었다", "복습을 젭으로 하니 좋다", "다른 과목도 젭으로 공부하고 싶다"라고 하며 젭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른 과목 시간에도 학생들과 사용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