젭퀴즈는 아이들이 학습을 게임처럼 즐거운 경험으로 제공하여 흥미 있게 참여할 수 있는 좋은 플랫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유치원에서 6~7세 유아 20명~23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담 교과 시간에 젭 퀴즈 플랫폼을 활용하여 그동안 경험했던 것을 회상하는 복습 형태의 퀴즈를 풀어보도록 하였습니다.
문제 제작 시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ox 퀴즈 아주 쉬워요난이도를 선택하니 유아들이 풀이하기에도 적합한 문제가 생성되었습니다. 이후 문제 수정을 통해서 문제와 힌트에 이미지를 추가하며 난이도를 적절히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큰 관심을 보이며 참여하였고, 아바타를 꾸미는 것을 즐거워하며 긴 시간 몰입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아바타를 꾸미는 동안 대기실을 닫아두었다가 함께 대기실을 열어서 퀴즈 풀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혼자 퀴즈를 풀거나, 2~3명의 그룹으로 협력하여 퀴즈를 풀이하며 정답을 맞힐 때마다 기뻐하고 틀렸을 때는 친구들과 함께 퀴즈를 풀면서 서로 협력하고 경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젭퀴즈는 아이들이 학습을 게임처럼 즐거운 경험으로 제공하여 흥미 있게 참여할 수 있는 좋은 플랫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제 또는 힌트에 음성을 바로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면 어린아이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퀴즈 풀이 과정에서 오답 시 정답을 맞혀야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것 외에 집과 같이 1번 문제로 돌아간다 등의 요소도 추가할 수 있으면 게임처럼 더 즐거운 경험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